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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tuer.세오/스트릭스(STRIX)

미니드론(CX-10A) 개봉&플레이 후기

by 세오APL 2015. 10. 8.

STRIX(스트릭스) 스토리

바쁜 업무 속에서 단비를 만나다 - "미니드론" 






스트릭스(STRIX)에 입사한 지 얼마 안된 지금, 그러나 새로 시작하는 사업을 위해

정신없이 준비하고 있는 이 때에 마른 하늘에 단비처럼 찾아온 '미니드론'.


모두가 어른이지만, 실상 노는 것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좋아하는 스트릭스 멤버들에게

미니드론은 하나의 구세주처럼 다가왔습니다.







손바닥에 딱 올려놓아도 크지 않은 말 그대로 '미니드론'인데요.

시중에서 드론을 처음 조종해보는 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입문용 드론이랍니다.

조종컨트롤러는 정말 여느 게임기기 컨트롤러와 다를 바 없네요.







충전은 미니드론 전용 USB 잭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되기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완충된 이후 조종이 가능한 시간은 약 5분이니

실외에서 작동하려면 보조베터리를 함께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미니드론을 처음 조종해보는 스트릭스 김현정 대리.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빛나는 기면이'라는 필명으로 활동중인데요.

실제로 회사 내에서도 '기면이' 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답니다 ㅋㅋ







그 어느때보다도 아이처럼 천진하게 드론을 조종하고 있는 스트릭스 대표님

CEO님이라서 일명 "쎄오님"으로 불린답니다. 

공교롭게도 제 블로그 필명과 동일하죠..ㅋㅋ 발음차이긴 하지만 ^^








스트릭스 멤버 중에서 역시 대표님이 가장 미니드론을 잘 조종하셨어요.

공중회전 스킬까지 보여주시는..!! 사진상에 허공에 떠있는 것 보이시나요?

UFO가 아니라 미니드론입니다ㅋㅋ








제가 조종하는건.. 이상하게 한 방향으로만 가더라구요..

생각보다 섬세한 스킬이 필요한 듯 합니다. 특히 앞뒤 구분이 가지 않아서

더욱 헤맸던 것 같습니다. 미니드론 각 4개 날개에 빨간 불과 파란 불이 나오는데

빛 색깔로 드론의 앞뒤를 구분할 수 있어요!







스트릭스의 개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계신 강차장님은 결국

풀숲으로 떨어진 미니드론을 찾기 위해 직접 몸을 던져야 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무사히 찾았지만, 찾으면서 밟아버리는 실수를 ㅠ.ㅠ...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며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는

스트릭스 멤버들에게 빅재미를 선물한 고마운 미니드론!!

생각보다 조종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조금만 연습하면

감을 익힐 수 있을 정도로 '초보, 입문'을 위한 착한 아이였답니다. :)




◈ 미니드론 정보 


- 제품명 : CX-10A

- 완충시간 : 약 30분

- 조종시간 : 약 5분

- 난이도 : ★★★☆☆ (5점 만점에 4.7점정도..?)


☞ 실외에서 플레이한다면 보조베터리를 꼭 챙격갈 것!

☞ 미니드론에게 무거울 수 있지만, 날개를 보호해주는 '프롭가드'를 장착하는 것을 추천!!

   (입문자들은 자주 떨어뜨리는데, 날개가 약해서 잘 구겨지거나, 망가질 수 있어요!)



◈ 사진 촬영 


- 갤럭시 노트5 












- 세오의 어필로그 -

sseoteo@naver.com